[헤럴드경제] 멜로디데이 여은이 소지섭의 초상화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1월 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지섭의 데생 초상화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짓는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단지 그림일 뿐인데 왜 맘이 설레이는 거지?'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소지섭, #소간지♥ 라는 해시태그도 썼다. 여은이 평소 소지섭의 팬이었음을 추정케 한다.

[사진=여은 인스타그램]

게재된 사진 속에서 여은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청순한 모습이다.

한편, 멜로디데이 여은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의 '고추아가씨' 후보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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