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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 투투 대주교, 염증때문에 재입원 치료중
[헤럴드경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데스몬드투투(83) 명예대주교가 과거 전립샘암 치료로 인한 염증 때문에 병원에서 가벼운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투투 대주교의 딸인 음포 투투는 1일(현지시간) 투투 대주교가 염증 치료를 받고 퇴원한지 1주일 만인 지난달 28일 재입원했다고밝혔다. 현재 항생제 치료의 진전이 만족스러운 상태라고 담당 의료진은 말했다.

지난 1997년 진단된 투투 대주교의 전립샘암은 휴면상태로 유지되고 있다고 의료진은 말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투투 대주교는 지난달 초 부인과 결혼 60주년 회혼식을 가진 이후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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