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노현희가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성형 부작용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놔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거 고교 졸업사진이 심은하 닮은꼴에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노현희가 ‘사람이 좋다’를 통해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하면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과거 ‘청순하고 인형같은’ 노현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실제 사진 속 노현희는 오똑한 코와 선홍빛 도톰한 입술,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2년 노현희가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공개한 사진으로, 당시 노현희는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보며 “방송을 하면서 외모에 욕심을 부리다 미궁에 빠져든 것 같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

사람이 좋다 노현희 고교 졸업사진 눈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 좋다 노현희, 고교 졸업사진 심은하 닮은꼴 눈길간다”면서 “사람이 좋다 노현희, 여전히 예쁘니 다시 힘을 내세요”“사람이 좋다 노현희, 심은하 닮은꼴 대박!”“사람이 좋다 노현희, 청순미 인형이네”등의 의견을 나눴다.

한편 노현희는 현재 트로트 가수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