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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웰빙 바람으로 수도권 전입 크게 늘어

[헤럴드경제]치솟는 서울 아파트값 부담에 웰빙 트렌드까지 가세, 세입자들 서울 떠나 수도권으로

서울 지역 아파트 전세물량 품귀현상이 심해지고 매매가격도 크게 상승하면서 저금리 기조를 활용해 수도권 지역 입지 좋은 곳에 아파트를 마련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4월 서울에서 전출한 인구 수는 14만 8천명으로 전입 13만 7만명에 비해 1만 1천 명 가량 많다. 지난해 5월의 13만 7천 명에 비해서도 약 만 1천 명 가량 증가한 수치다. 반면 서울과 인접해있는 경기는 전출이 15만 8천명, 전입이 16만 5천 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과 분당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용인 지역에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도심지로의 교통편이 발달해서 이동이 용이하고 우수한 생활 인프라 구축으로 도심지와 차이 없는 생활을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반면 매매가나 전세가는 도심지보다 훨씬 더 낮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전입하는 세대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웰빙 트렌드로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쾌적한 환경을 누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서울이나 수도권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용인지역이 요즘 투자, 거주 핫플레이스”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용인 역북지역 주택조합(가칭)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하자 마자 인기몰이 중이다. 현재 사전청약이 접수 중인데 가격경쟁력이 뛰어나 곧 1차 조합원 모집이 마감 임박 했다는 소식이다.

용인 지역의 중소형 아파트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지금 특히 공급가가 10년전 가격인 3.3㎡ 590만원부터 라는 엄청난 가격 메리트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용인 역북 지역 주변시세가 평균 3.3㎡(59㎡기준)당 1,002만원에 형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략 412만원 가량 저렴해 조기마감 될 것이라는 전망마저 나오고 있다.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의 가장 큰 자랑은 우수한 교통 인프라에 있다. 용인 경전철 명지대역과 김량장역 등과 분당선 환승이 가능하고 영동고속도로 용인IC를 통해 동서간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 동용인 JCT 인접개통, 제2외곽순환도로 삼가IC 인접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비하게 된다. 또 광역버스 노선도 풍부해서 서울 도심지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단지는 전용면적 기준 59, 74, 76, 84㎡형 등 요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의 총1,800여 세대로 구성된 대단지다. 특히 84㎡ 형은 마감이 임박해서 실수요자들의 빠른 선택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평형이 4Bay와이드 설계를 적용해 평면 활용을 극대화했으며 가변형 벽체 및 다양한 옵션 제공으로 채광, 통풍, 일조량 등을 고려한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설계가 특징이다.

인근에 석성산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주변에 큰 건물이 없어 확 트인 조망권을 갖춰 전원 생활의 조망을 즐길 수 있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마트가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고 명지대를 비롯한 초중고교가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한다.

조합원 가입 자격은 주택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동일한 시·군지역(서울, 경기, 인천) 내 거주한 만 20세 이상의 세대주면 가능하다. 거주요건을 충족할 경우 무주택자 혹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가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시공은 지역 주택조합 시공의 명문인 서희건설이 맡았고, 조합분담금 관리 업계1위인 아시아 신탁이 자금을 관리한다. 

한편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방문 전 전화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599-9269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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