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헤라(Z.HERA)는 최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컴백 동기들의 귀염 터지는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앤씨아, 걸그룹 여자친구와 함께한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헤라는 “지헤라, 앤씨아,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 모두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각 팀을 언급하며 팬들의 응원을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씨아와 여자친구 멤버들은 상큼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며 손으로 브이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헤라만 나홀로 엑스자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자친구는 7월 컴백한 걸그룹 중 유일한 틴에이저 그룹이고 지헤라와 앤씨아는 96년생 동갑으로 올해 스무살이 됐다. 최근 컴백한 가수들 중 가장 막내 라인인 셈.
지헤라는 한편 3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Cool FM ‘김성주의 가요광장’에 동갑내기 절친 앤씨아와 함께 출연, 자신감 넘치는 스무살의 당돌한 매력으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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