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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태영의 특별한 ‘무궁화축제’,,8월7일 개막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광복70주년을 맞아 제25회 전국 무궁화 수원축제가 8월7일부터 8월9일까지 3일간 만석공원 일대에서 연다.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주최하는 무궁화 수원축제는 8월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8월7일 오전10시30분 제2야외음악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과, 무궁화 기념식수, 무궁화 표찰달기에 이어 오후 7시개막공연이 펼쳐진다.


체험행사는 시민들의 무궁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무궁화 꽃사지 만들기, 무궁화 차마시기, 무궁화 정원만들기, 무궁화 분재 만들기 등 30여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해 기량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무궁화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무궁화 그림그리기, 글짓기대회, 사진콘테스트, 동요대회. 시낭송대회, 무궁화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이와 함께, 제4회 나라꽃 무궁화 심포지엄, 무궁화 콘서트, 무궁화 분재 전시회, 시원한 워터파크 등 다양한 무궁화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4년 연속 전국무궁화 수원축제를 개최하면서 무궁화 보급과 무궁화 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시내 곳곳에 8월이면 무궁화 꽃이 만발하고 수원을 찾는 내 외국인들에게도 나라꽃 무궁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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