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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동 아덴프라우드, 서울시 재건축 후광으로 목동 인기 상승

다시 살아나는 매매가로 목동 아파트 재도약 준비 

요즘 한강 이남 지역에서의 최고 이슈는 재건축∙재개발이다. 재건축이 속속 진행되면서 이 일대 아파트들이 주목을 받았다. 9호선 라인의 교통 호재를 누리며 전세난 여파에 주목 받은 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전문가들과 실수요자들이 서울 양천구 목동을 주목하고 있다.

목동은 한 때 강남3구와 용인, 분당, 평촌 등과 함께 부동산 시장 거품 주도를 함께 했다. 하지만 시장 경기 침체로 매매가가 하락하기 시작하여 2013년에는 2,000만원을 밑도는 상황까지 갔다. 그러나 최근 목동 아파트의 매매가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3년간 유예,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폐지, 조합원 주택 분양 3가구까지 허용한다는 개정된 부동산 3법이 큰 힘이 되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한강 남쪽으로 다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광풍을 주도했던 목동이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라며 “목동은 서울 대표 우수학군 지역으로 학교들이 단지와 인접해서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고 역세권, 생활 인프라 어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지역으로 투자와 거주 둘 다 만족할 수 있는 지역”이라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3동 324번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목동 아덴프라우드’가 빼어난 조건으로 적극적으로 조합원(발기인) 들을 끌어 당기고 있다. 59㎡ 372세대, 84㎡ 278세대 등 요즘 선호하는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크기는 중소형이지만 혁신 설계 도입으로 활용도는 중대형급 이라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탑상형 주동 4개동, 판상형 주동 2개동 설계로 남향세대가 80%에 달해 일조권과 조망권이 우수하다. 단지 중앙에 오픈 스페이스를 확보하고 일부 층에는 필로티 설계가 적용되며, 지하주차장은 자연지반을 최대 활용한 데크와 주차램프 폭 6.5~7.0m, 주동별 드롭오프 계획으로 편의성을 높인다

연면적 30,137㎡에 지하3층~23층(근린생활시설 지하1층~지상1층) 6개동 6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목동이라는 입지적 여건에서 적지 않은 가구수여서 입주 후 프리미엄 가치가 급상승 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지상1층~지하1층은 보육시설, 작은도서관, 경로당, 휘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이 주 보행동선과 연결해 들어서 접근성을 극대화한다. 옥상 녹화 계획을 통해 그린환경을 조성하고, 로비형 주동현관과 방문자 대기실도 마련해 저층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도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을 대표하는 학군 지역답게 정목초, 양화초, 신목중, 강서고등학교와 유명 학원가가 가까이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교육열을 만족시켜주기 충분하다. 도서관, 강서구청, 목동종합운동장 및 대형마트가 근접해 편리하고 우수한 생활환경도 갖췄다.

사업지 주변 동쪽에 용왕산근린공원과 안양천, 서쪽에 봉제산과 우장산공원, 남쪽에 파리공원과 안양천, 북쪽에 한강공원과 염창공원이 있어 동서남북 자연친화적인 주거여건 속에서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지하철9호선 등촌역 신목동역을 이용해 강남지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지하철5호선 목동역을 통해 여의도, 영등포, 마포 등 도심 및 업무중심지역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 공항대로와 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서울 도심지는 물론 서남부권, 광역도로시설 이동이 수월한 교통인프라가 장점이다.

또 생활 품격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 대기 전력 차단스위치, 멀티온도조절기, 절수 패달 밸브, LED 조명, 태양광 에너지 사용 등 고효율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리비 부담을 덜었다. 또 빗물저류조 설치로 수자원을 절감하고 조경용수와 수경시설에 재활용하여 제로 에너지 아파트의 모습을 갖췄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목동 아덴프라우드 홍보관은 6월 26일 오픈 이후 성황리 운영 중이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1600-488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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