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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이글스 새응원가로 비상…타이거JK·윤미래가 부른 ‘이글거려’ 공개
[헤럴드경제]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로운 응원가를 공개했다.

‘이글거려’라는 제목의 이 응원가는 극비리에 제작해 31일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한화이글스의 응원가 ‘이글거려’는 타이거JK, 윤미래, Bizzy (MFBTY)가 마이크를 잡아 더욱 큰 화제를 몰고 있다.

힙합 뮤지션인 타이거 JK과 함께 응원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그 의미가 더 크다. 거기에 윤미래의 노래와 BIZZY의 랩이 어우러진 멋진 음악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화려한 영상을 담았다. 
사진=이글거려 뮤직비디오 캡처

MFBTY의 소속사인 필굿뮤직은 31일 유튜브에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시했다. 이 곡은 한화이글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글거려’는 MFBTY와 한화 이글스가 2015년 팀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팬들의 응원 댓글을 가사로 만들었다. 뮤직비디오는 야구선수를 꿈꾸는 주인공이 새롭게 도전하고 비상한다는 내용이다.

한화 이글스는 31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 중 뮤직비디오를 전광판에 상영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이날 대전지역 메르스 퇴치에 노력한 의료진 130명을 무료 초청한다.

이번 초청 행사는 지난 28일 정부가 공식적으로 메르스 사태의 종식를 선언해 그동안 지역 내 메르스 퇴치를 위해 힘써 준 대전지역 4개 종합병원(을지대, 충남대, 건양대, 대청) 의사 및 간호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하고자 마련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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