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아장아장' 아기 백사자들이 첫 걸음을 뗐다.
미국 세바스폴(Sevastpol) 크리민(Crimean)시에 있는 있는 사파리 공원에서 4마리의 아기 백사자가 태어났다.
AP통신은 30일 이 아기 백사자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아기 백사자들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강아지같이 작고 귀여운 모습이다. 특히 귀여운 발바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영상 캡처] |
백사자는 멸종위기에 있는 세계적인 희귀종이다 세계 동물 거래 협약(CITES)의 보호를 받는다. 야생에서는 거의 사라졌고 전세계 동물원에 300여 마리만 남아 있는 상태다. 학계에선 '판테라 레오'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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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유투브/AP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