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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 닮은꼴’ 女배구 선수, 너무 예쁜 나머지 대통령이…
[헤럴드경제]일명 ‘수지 닮은꼴’로 불렸던 카자흐스탄의 미녀 배구선수 사비나 알틴베코바(18)가 대통령에게 직접 정계 진출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잇다.

카자흐스탄 최대 일간지 ‘카자흐스탄스카야 프라우다’는 최근 알틴베코바가 여성·가족·인구정책 국가위원회의 구성원이 됐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월 알틴베코바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에게 직접 정부기관에서 일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알틴베코바는 정부 일은 물론이고 선수 생활도 계속 이어갈 뜻을 피력하며 “나는 애국자다. 국가위원회에서 일하게 된 게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알틴베코바는 지난해 19세 이하 아시아 청소년 배구선수권대회에서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일약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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