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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종 10명,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발레 등에서 입상
[헤럴드경제]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지난 30일 서울 예술의전당 등에서 폐막한 ‘제12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서 이 학교 무용원 학생 10명이 입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발레에서 무용원 신아현(21·실기과 3년) 씨가 시니어 여자 부문 1등, 조희원(21·실기과 3년) 씨가 2등, 강호현(19세·실기과 2년) 씨가 3등을 차지했다. 시니어 남자 부문에서는 박관우(20·실기과 3년) 씨가 3등을 했다.

창작 민족무용 부문에서는 박수윤(23·실기과 3년) 씨가 시니어 여자 1등, 김민지(22·실기과 4년) 씨가 예술감독상을 수상했다. 강대현(22·실기과 4년) 씨는 시니어 남자 부문 2등에 올랐다.

컨템포러리에서는 윤나라(25·실기과 예술전문사 2년) 씨가 시니어 남자 부문 1등, 장지호(25·예술전문사 1년) 씨와 손대민(23·실기과 4년) 씨가 3등을 공동수상했다.

2004년 시작된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콩쿠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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