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가 풀 3D 군단 전략 시뮬레이션 <진삼국대전>의 신규 콘텐츠 '무기고 시스템'을 금일(31일)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무기고 시스템'은 전투 진형 배치 시, 상대방 시야에서는 보이지 않는 '함정'을 설치하고, 원거리 적을 공격하는 '기관'을 세울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함정'과 '기관'은 '무쇠'와 '백양나무'를 이용해 강화 할 수 있으며, 이들은 신규 던전 '무기고 진영'에서 획득 가능하다. 게이머들은 학살모드, 일반모드, 영웅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고, 높은 난이도에서 승리할수록 더 많은 재료를 얻게 된다. 아울러 시즌제로 운영되는 PVP 경기장에서 승리 시, 고급 재료인 '무기고 도면'이 드랍돼 새로운 종류의 '함정'과 '기관'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진삼국대전>의 4성 무장 '여희'와 '여령기'가 모두 5성 타천무장으로 승급 가능해졌다. 또한 전투 화면의 배경 이미지와 신규 맵이 업데이트됐으며, 경기장 참여 최대 누적 횟수도 10회에서 15회로 증가해 게이머들의 편의를 한층 향상시켰다.
 
한편, <진삼국대전>은 중국 삼국지를 판타지로 재해석한 풀 3D 기반의 군단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기존 출시작들과는 차원이 다른 하이퀄리티 그래픽을 제공할 뿐 아니라 국내 성우들이 더빙작업에 100% 참여해 더욱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삼국시대 무장 외에도 이순신, 황진이 등 한국 영웅들도 만나볼 수 있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쿤룬코리아의 풀 3D 군단 전략 시뮬레이션 <진삼국대전> 업데이트 및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zinsamkook)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