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사진> 부산시장은 지난 주말 부산 시내 해수욕장들을 방문해 해수욕객 안전사고 사전 예방ㆍ점검과 해수욕장 안전을 위해 근무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 시장은 지난 1일에는 해운대ㆍ광안리 해수욕장을, 2일에는 다대포ㆍ송도 해수욕장을 각각 방문해 관광시설관리사업소, 임해행정봉사실, 여름경찰서, 119 수상구조대, 해양경찰 해상구조대 관계자를 만났다.



서 시장은 “연일 폭염아 래 고생이 많다”며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마음으로 안전 장비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윤정희 기자/cgn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