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오상진 드라마 '귀신은 뭐하나' 오늘 방영

[헤럴드경제]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오상진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오상진은 지난 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출연 이후 꾸준히 조연으로 내공을 쌓은 후 이번에 주연을 맡았다.

31일 오상진이 출연한 KBS2 TV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2의 첫 작품 '귀신은 뭐하나'가 오후 10시50분 방영된다.

'귀신은 뭐하나'는 첫사랑이 8년 뒤 어느 날 귀신이 돼 나타나는 심령 멜로물이다.

첫사랑으로부터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은 이후 그 상처를 품고 사는 구천동 역에 이준, 귀신이 된 첫사랑 차무림 역에 조수향, 의문의 신경정신과 의사 서준혁 역에 오상진이 캐스팅됐다.

[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램]

연출 차영훈PD, 극본은 손세린 작가가 맡았다. 1부작이다. 

한편 오상진은 지난 30일 KBS2 '해피투게더3'의 '대단한 유전자' 특집에 프랑스 유학파 포토그래퍼 동생 오민정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