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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우, 소속사 없던 신인 시절 "놓치지 말고 데려가달라"


가수 유승우가 컴백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슈퍼스타K' 시절 인터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승우는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케이블채널 ‘eNEWS'에서 '슈퍼스타K TOP12, 생방송 그 후’ 편의 출연자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자신이 오디션 출연자로 섰던 '슈스케'의 참가자로 얼굴을 드러냈고, 그로 인해 겪고 있는 생활을 공개했다.

유승우는 당시 인터뷰를 통해 “1월 30일에 콘서트 일정이 끝나면 기획사 미팅을 하고 싶다. 좋은 기획사 많으니까 놓치지 말고 데려가달라. 사랑한다. 항상 잘할 자신 있다”라며 소속사를 구하는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유승우 저때 스타쉽이랑 계약할 지 알았을까”, “유승우 파릇파릇한 고딩 시절 풋풋함 그 자체”, “유승우 예뻐서 노래 좋더랑~~”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유승우는 29일 세 번째 싱글앨범 ‘BEAUTIRUL(뷰티풀)’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예뻐서 (Feat. 루이 Of 긱스)'를 공개했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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