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국내 1인가구 비율 26%싱글족들의셀프인테리어 디자인가구 ‘아르푸’로 해결

큰 돈을 들이지 않는 범위에서 셀프인테리어를 통해 작은집인테리어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1인가구, 이른바 싱글족이 늘면서 생겨난 트렌드다.

맞춤디자인가구 브랜드 ‘아르푸’에 따르면 지난 해 국내 1인가구 비율은 26%로 네가구 중 한 가구꼴로 늘면서 작은집이지만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거나 셀프인테리어를 문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싱글족의 셀프인테리어 핵심은 맞춤가구다. 자신만의 인테리어 컨셉을 잡고 작은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가구에 대한 맞춤주문제작이 핵심요소이기 때문.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핵심요소 해결에 가장 큰 어려움을 호소한다.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지는 가구로 집을 꾸밀 수 있지만 자신만의 컨셉과 맞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맞춤가구가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일반적으로 맞춤가구는 비싸고, 싱글족들처럼 소량으로 주문제작하는 것은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이를 해주는 가구점을 찾기도 어렵다.

이 같은 싱글족들의 셀프인테리어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가구 브랜드 ‘아르푸’가 나섰다. 아르푸는 지난 2000년 디자인가구회사로 B2B 사업에 주력해온 KTA가 오픈한 B2C 브랜드다. 싱글족, 1인가구들의 셀프인테리어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 맞춤가구설계는 물론 가구제작과 디자인까지 각 분야 전담팀을 두고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파악해 제작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소량 주문도 가능하다. 아르푸가 직접생산하는 주문제작 가구는 대량주문과 소량주문에 구애받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이 원하는 특별한 가구를 설계할 수 있다.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원클릭’으로 주문제작가구에 대해 상담이 가능하다.

나만의 맞춤주문제작가구를 받아보는 시간은 상담시간까지 포함해 3~5일이면 충분하며 가구 배송비도 저렴하다. 기본배송비의 경우 시외/시내와 구분없이 8천원이다.

특히 맞춤가구지만 가격은 매우 합리적이어서 싱글족들은 물론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다.아르푸관계자는 “국내공장과 중국, 베트남에 해외직영공장까지 보유하고 있어 대량/소량주문을 아울러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신속한A/S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자인가구 대표브랜드 아르푸 강명훈 대표는 "아르푸는 디자인 카피가 넘치는 대한민국 가구시장에서 당당히 디자인 의장등록까지 보유한 브랜드다. 디자인가구 대표브랜드로써 가구시장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개선하고 싶다."며 "가구 소비자들의 연령대가 젊어졌으며 착한 가격과 실용성까지 따지는 알뜰족 소비자층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맞춤 주문제작 가구는 비싸고 제작기간도 오래 걸릴 것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르푸는 프레임2인테이블+원목의자 2개를 400,000원에서 330,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실용만점 식탁세트를 판매하는 플레닝세일 중이다. 1인가구, 싱글족들의 셀프인테리어에 대한 자세한 상담과 아르푸의 다양한 맞춤가구에 대한 안내는 홈페이지(www.arfu.co.kr) 또는 대표전화(1577-6190)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