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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정' 조민기, 이연희-서강준 위협 '자객과 함께 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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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정'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조민기과 이연희와 서강준을 기습했다.

7월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극본 김이영)'에서는 김자점(조민기 분)이 정명 공주(이연희 분)와 홍주원(서강준 분)을 기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명은 기근이 극심한 가운데 도감 장인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해가고, 그곳에서 주원과 만나 미소를 짓는다. 두 사람은 힘든 가운데 잠시 함께 걸으며 시간을 갖고, 오랜만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었다.

주원은 정명에게 혼자 다니지 말라며, 생명이 위험할 수 있으니 수행원을 데리고 다니라고 말했다. 주원은 정명의 어깨를 감까지만 그들의 뒤에서 자객들이 얼씬거리는 것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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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정' 방송 캡처

주원은 자신 역시 승정원의 기찰 명단에 올랐다며 그들이 포도 대장을 앞세워 역심을 품었다고 혐의를 씌운다며 조심하라고 말한다. 주원은 재빠르게 정명의 손을 붙잡고 달아나려 하지만, 그 순간 수많은 자객이 등장해 두 사람을 감쌌다.

이에 정명과 주원은 날이 서지만, 김자점이 가운데서 나타나 "많이 놀라게 했나 봅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정명은 김좌점의 모습에 놀라지만, 김자점은 정명에게 이야기를 하자고 말한다.

정명은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정명은 김자점에게 선왕의 안가를 사용하냐고 말하지만, 김자점은 "말씀을 가려 하셔야겠습니다. 선왕전하라니, 혹 광해를 말하는 거라면 그자는 폐주라고 해야 합니다"라며 정명을 노려본다.

이에 정명은 그러기 싫다며 코웃음을 치고, "난 그분을 그리 부를 마음이 없는데? 나도 역심으로 잡아넣을 생각인가?"라며 김자점을 비웃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김자점은 정명에게 정치를 하려거든 똑바로 하라며 싫은 사람도 마주봐야 한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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