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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아슬아슬 위험천만…아찔한 여객기 착륙 영상 ‘화제’
[헤럴드경제=조승연 객원리포터] 착륙을 시도하는 여객기의 동체가 흔들린다. 전복 위기의 일촉즉발의 순, 보이지 않아도 승객들의 절절한 한숨을 느낄 수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강풍으로 인해 아슬아슬하게 착륙하는 여객기 영상이 전 세계 네티즌들의 가슴을 쓸어내렸다. 공항에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으로 인해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해당 여객기는 네덜란드 항공사의 KLM 보잉777로, 일등조종사의 순발력과 통제력이 안전한 착륙의 비결이었다. 영상 촬영자는 외신 인터뷰를 통해 “강풍 속에서 부드러운 착륙을 위해 기체를 바로잡는 조종사의 땀방울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지 3일 만에 400만 클릭 수를 기록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영상 댓글을 통해 “절묘한 순간이 생사를 갈랐다.”, “많은 사람의 심장에 충격이 갔을 것”, “지상 최고의 조종술”, “착륙까지 기도하게 만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ungyuny89@gmail.com  <영상출처=유튜브 ‘17splinter’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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