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점검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창조경제국장, 안전관리과, 교통행정과 등 12개 관련 부서장, 포스코, 포항시축제위원회 및 행사 기획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메인행사장인 형산강체육공원과 영일대해수욕장을 방문해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세부 항목을 점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국제불꽃쇼가 열리는 8월 1일에는 한꺼번에 관광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광객 안전관리와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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