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가 휴대용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로지텍 X50 모바일 무선 스피커(Logitech X50 Mobile Wireless Speaker)’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대 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생생하고 웅장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작고 앙증맞은 크기에 파스텔톤 컬러를 입힌 디자인이 눈에 띈다. X50은 최대 10m 가량 떨어진 곳에서도 블루투스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통해 충전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버튼을 통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대신 3.5㎜ AUX 잭으로 다양한 기기와 스피커를 연결해 즐길 수도 있다.


그린, 그레이, 옐로우, 오렌지, 블루 총 5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 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지텍 코리아 정철교 지사장은 “로지텍 X50은 선명한 사운드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 크기와 가격으로 상상할 수 없는 매우 웅장한 사운드와 뛰어난 휴대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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