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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비폭탄…내일 오후에는 그쳐
[헤럴드경제]태풍 12호 ‘할롤라’가 북상하면서 오늘(25일) 밤부터 제주도와 남부 지방이 영향권에 들어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됩니다.



태풍 ‘할롤라’는 오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210㎞ 부근 해상에서 시간당 22㎞의 속도로 북북서진 중입니다.



오늘 하루에만 백령면(옹진군) 106.5mm, 남촌(오산) 96.0mm, 용인 89.6mm, 서탄면(평택) 89.5mm, 연천 80.5mm의 비폭탄이 쏟아졌습니다. 



기상청은 26일 중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아침이면 비가 그칠 것으로 25일 예상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낮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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