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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고교 축제서 이래도 되나? 19금 댄스 논란
[헤럴드경제]신인 걸그룹 밤비노가 고등학교 축제 현장에서 촬영된 직캠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0일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는 ‘OO고등학교 중앙페스티벌 축하공연 직캠’이라는 글과함께 밤비노의 댄스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밤비노는 어깨가 노출된 상의와 짧은 핫팬츠를 입고 아찔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밤비노의 무대를 지켜보던 학생들은 “우아 저거 봐 저거” , “아 당황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무대장면을 촬영한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영상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고등학생들이 보기에는 너무 지나친 무대라고 지적하며 눈살을 찌푸리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고등학생이 보기에 너무 수위가 높다, ”, “내가 보기에도 아찔한데 이게왜 고등학교 축제영상이지?”, “정말 고등학교 무대 맞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밤비노는 ‘오빠 오빠’ 360도 댄스 영상으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360도 돌아가는 VR(Virtual Reality)영상으로 마우스나 손으로 동영상 화면을 이리저리 움직일 수 있는 신기술이다. 밤비노의 댄스연습 장면이 담긴 이 영상은 한 달 만에 400만 뷰를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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