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커피전문점 탐앤탐스(대표 김도균)는 KDB산업은행과 함께 스타트업 창업 지원 공간 ‘스타트업 카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스타트업 카페’는 탐스커버리 강남점에 약 20평 규모로 협업공간과 비즈니스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2015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2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5개 예비 스타트업 팀들이 이곳에서 사업 기획 및 세미나, 회의 등 창업 전반을 준비할 계획이다.
![](//res.heraldm.com/content/image/2015/07/24/20150724000541_0.jpg)
탐앤탐스와 KDB산업은행,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예비 스타트업 팀들을 위해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창업 준비에 필요한 사무용품과 사무가구, 원활한 무선 인터넷 환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언제든지 매장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팀당 월 30만점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탐앤탐스가 이제는 전세계에 대한민국 커피문화를 전파하는 대표 커피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전세계를 놀라게 할 대표 스타트업이 되는 그 날까지 청년 창업가들의 든든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트업 카페’는 2016년 3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yeonjoo7@heraldcorp.com
‘스타트업 카페’는 탐스커버리 강남점에 약 20평 규모로 협업공간과 비즈니스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2015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2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5개 예비 스타트업 팀들이 이곳에서 사업 기획 및 세미나, 회의 등 창업 전반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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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와 KDB산업은행,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예비 스타트업 팀들을 위해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창업 준비에 필요한 사무용품과 사무가구, 원활한 무선 인터넷 환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언제든지 매장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팀당 월 30만점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탐앤탐스가 이제는 전세계에 대한민국 커피문화를 전파하는 대표 커피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전세계를 놀라게 할 대표 스타트업이 되는 그 날까지 청년 창업가들의 든든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트업 카페’는 2016년 3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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