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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리 사일러스 '병적 노출증'…'다 벗었다'
[헤럴드경제] 할리우드 악동 마일리 사이러스의 노출증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격적인 전신 누드 사진을 게재했다. 

마일리는 전신 누드로 해변에 누워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보란듯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지난 19일 전신 누드를 게재한 이래 두번째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평소에도 자신의 가슴이나 엉덩이를 찍어 올리는 등 기행을 보여왔지만 전신 누드는 아니었다. 

해외 누리꾼들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 같다',  '검열이 필요하다' , 'BXXXX' 라며 마일리를 비난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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