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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소비자들이 한식에 열광하는 이유가?…더 클래식 500 펜타즈호텔
- 제철 식재료 활용한 신메뉴로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 차별화된 조리법으로 안심할 수 있는 건강 먹거리 제공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한국인의 대표 인사 코드 “밥 먹었니”에 담긴 의미는 상당히 포괄적이다. 어렵고 힘든 시절을 거쳐 온 우리네 정서상 밥을 잘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한 일과 중 하나인 뜻도 있고, 서로의 끼니를 걱정하며 안부를 전하는 살뜰한 마음도 담겨 있다.

한국인의 정서에 가장 부합하는 “밥 먹었냐”는 인사말처럼 최근 우리 사회에는 ‘제대로 잘 챙겨먹는’ 한끼 식사로서 한식 열풍이 거세다. 좋은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먹는 즐거움, 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외식업계 또한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발 빠르게 한식을 소재로 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시장 차별화에 나섰다. 제철 식재료와 건강한 조리법으로 맛을 낸 한식으로 웰빙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이다.

2030 젊은 세대부터 시니어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더 클래식 500 펜타즈호텔(www.PENTAZ.com 사장 박동현) 프리미엄 뷔페 라구뜨도 차별화된 한식 메뉴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대표 보양의 날 복날을 맞아 뷔페 라구뜨가 선보인 한식 메뉴는 재료 본연의 맛과 풍미, 향을 잘 살린데다 기운을 북돋는데 효과적으로 알려진 식재료를 선택해 많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23일 중복에는 ‘훈제 오리 샐러드’, ‘ 마늘소스 장어튀김 볶음구이’, ‘한방 도가니찜’, ‘문어미역죽’, 잣이 첨가된 ‘우무콩냉국’이 특별히 준비된다.

뷔페 라구뜨의 한식 차별화 전략은 이 뿐 만이 아니다. 제대로 잘 챙겨먹는 것이 중요한 현대인들에게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주기적으로 선보이며 정갈한 홈메이드식 메뉴로 감각적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식재료 제조과정에도 차별화를 둬 갖가지 저장식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1년 이상 저온 숙성시킨 뷔페 라구뜨만의 효소류는 음식의 맛을 낼 때 설탕이나 물엿 대신 단맛을 가미해 냉채류 소스에 활용되고 오디차, 복분자차, 쑥효소차, 매실차, 유자차 등 전통 효소차로도 활용한다.

또한 전유화에 곁들이는 곁들임 장(醬)은 저염 발효장을 사용하고, 산초와 죽순, 매실, 마늘쫑, 풋마늘, 버섯, 씀바귀 등 모든 장아찌를 저염으로 담아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더 클래식 500 펜타즈호텔 김성국 총괄쉐프는 “뷔페 라구뜨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깊은 맛과 풍미를 더한 자체 생산 프리미엄 한식 메뉴를 드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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