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사회부총리 신설에 맞춰 사회정책 전반에 대한 주요 의제를 제안하고 정책 자문을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이 위원회는 교육·고용·환경·여성·노인·문화·복지 등 각 영역의 전문가로 구성돼 부처 간의 협력이 필요한 정책 과제에 대해 제안 및 자문을 하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해 7월 지역의 출산장려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대구대 특성화 연구소인 고령사회연구소 소장을 맡으며 노인 복지 분야에 대한 활발한 연구와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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