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 사장은 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사항이었던 인천신항 접근항로 16m 증심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보고하면서 앞으로 인천신항의 성공적인 개발과 운영을 통해 정부의 16m 증심 결정이 헛되지 않도록 인천항을 세계적인 항만으로 성장,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인천항을 방문한 박 대통령은 이날 인천신항 개발과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 =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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