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교육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2020년까지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한다는 경영목표를 내놨다.
22일 이 회사에 따르면, 최근 중국 상해에서 가진 전직원 워크숍에서 ‘세계 일등 교육기업, 행복한 성공 파트너’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비전은 ▷교육혁명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기업 ▷2020년 매출 1조원으로 글로벌 교육기업 상위 10위 진입 ▷콘텐츠∙솔루션의 트렌드 세터 ▷교육하면 첫 번째로 떠오르는 기업 ▷가장 일하고 싶은 교육기업 등 5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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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넷 임직원들이 이달 초 중국 상해에서 워크숍을 열고 ‘세계 일등 교육기업, 행복한 성공 파트너’라는 새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
휴넷은 주니어에서 시니어 평생학습체계 완성, 중국을 시작으로 교육한류 개척, e-러닝을 넘어 스마트러닝 교육혁명의 완성이란 3대 축을 바탕으로 세계 일등 교육기업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모든 인간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 개발을 도움으로써 행복한 성공을 돕겠다”며 “사업내용 뿐 아니라 직원 행복과 가치를 포함해 진정한 행복경영에 힘쓸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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