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위원장은 2~3차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노력과 성공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관련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5/07/21/20150721000315_0.jpg)
안 위원장은 “LG디스플레이와 오성디스플레이는 물론 2~3차 협력사로 이어지는 동반성장의 의지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상생문화 확산은 중견기업 및 1차 협력사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2~3차 협력사도 1차 협력사와 동일한 상생경영이 가능토록 상생결제시스템 확대, 기술협력 자금지원 조성, 동반성장포털 구축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성디스플레이와 제조현장 협업을 통해 ‘OLED 대형 공정라인 자동화’에 성공, 생산성 향상 및 품질ㆍ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