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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투어 첫 우승 최운정, 세계 랭킹 26위로 상승...14계단 올라
[헤럴드경제]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한 최운정(25·볼빅)이 세계 랭킹 26위에 올랐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에서 끝난 이 대회를 제패한 최운정은 지난주 40위에서 26위로 14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최운정은 2009년 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이후 7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27·KB금융그룹), 리디아 고(뉴질랜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김효주(20·롯데)의 1위부터 4위 순서는 변화가 없었고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이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19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는 28계단 오른 78위에 자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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