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W서울 워커힐 호텔이 오는 8월 8일 ‘우바(WooBar)’에서 ‘서머 이스케이프 파티 (Summer Escape Party)’를 개최한다. 선베드, 비치 타월, 파라솔, 서핑 보드, 튜브 등의 해변가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DJ 파티다.

드레스 코드 역시 ‘리조트 비치룩(short-shorts)’으로 정했다. 핫 팬츠와 민소매, 혹은 짧은 탱크톱 스타일 의상을 입은 여성 고객들에 한해 웰컴 드링크 1잔이 선착순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서머 이스케이프 파티에서는 DJ 지오 반호우트 (Gio Vanhoutte)와 국내 최정상급 DJ들이 대거 출연, 화려한 로컬 올스타전을 펼칠 예정이다.

8월 8일 토요일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진행되며, 파티 가격은 얼리버드 4만원(인터파크 예매), 현장 구매 5만원이다.

한편 세계적인 톱클래스 DJ들과 함께 하는 ‘W 쇼크 웨이브 (W SHOCK WAVE)’ 서머 풀파티는 워커힐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에서 8월 29일 개최할 예정이다. (우바 문의: 02 2022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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