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24일부터 10월 말까지 시원한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바비큐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캠프 디너’를 오픈한다.

아웃도어 캠프 디너에서는 ‘왕의 산책 방자(소금) 구이’란 주제로 프리미엄 한식 코스를 선보인다. 칼슘 및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원기 회복에 제격인 전복과 대하 냉채를 비롯해, 청주 괴산에서 엄선한 암소와 암퇘지를 전용 숙성고에서 저온 숙성해 신선하고 연한 한우 및 돈육 구이를 내놓는다.

이 외에도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쌀과 지장수를 활용한 가마솥 밥, 여름철 대표 과일 등이 제공된다. 사전 예약제로 상시 운영되며 4인 기준 44만원(VAT포함)이다. (예약 문의: 031-8026-5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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