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라비앙로즈’ 한여름 밤 꿈 주제 와인 갈라디너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www.PENTAZ.com 사장 박동현)이 한여름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릴 자리를 마련했다.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의 와인 레스토랑앤바 ‘라비앙로즈’가 오는 22일 저녁 ‘한여름 밤의 꿈’을 주제로 최상의 와인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펜타즈 호텔의 김성국 총괄 쉐프가 엄선한 코스 요리와 최상급 와인 리스트로 선보이는 이번 와인 갈라 디너에서는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독일의 유명 스파클링 와인 헨켈 빈티지 브뤼(Henkell Vintage Brut)와 세계 주요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에서 기내와인으로 제공되는 프랑스 스파클링 와인 떼땅져 리저브 브뤼(Taittinger Reserve Brut)가 준비된다다.

또한 2003년과 2005년 백악관 공식 만찬 와인으로 지정됐던 샤플렛 샤르도네(Chappellet Chardonnay)와 시트러스향과 구즈베리 아로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투미 쇼비뇽 블랑(Twomey Sauvignon Blanc), 체리와 허브향이 육류요리와 좋은 궁합을 이루는 레드와인 투미 피노누아(Twomey Pinot Noir) 등도 이번 와인 갈라 디너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무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리는 발사믹 향의 문어와 비스와즈, 신선한 게살과 굴, 연어알과 허브 젤리가 잘 어우러진 전체요리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샤프란 에멀젼 소스의 가리비 구이와 커리 베네그렛의 슬리퍼 랍스터, 세계 3대 진미로 여겨지는 트뤼플 소스를 곁들인 한우 안심구이 등이 메인으로 제공돼 최상의 와인과 특급 진미 요리로 한여름 밤 풍성한 디너를 즐길 수 있다.

더 클래식 500의 와인 레스토랑&바 ‘라비앙로즈’의 손성모 소믈리에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메뉴와 와인을 엄선해 이번 갈라 디너를 준비했다”며 “분위기와 맛, 멋을 모두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꿈 같은 시간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suntopia@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