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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뛰어내린것 같다” 신고…육군병장 수영강서 숨진채 발견
20일 오전 1시께 부산 동래구 원동교 아래 수영강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윤모(23) 병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해운대소방서는 “사람이 다리 아래로 뛰어내린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을 벌여 원동교에서 하류로 약 15m 떨어진 지점의 깊이 2m 수중에서 윤 병장을 찾았다.

경찰은 관할 헌병대에 관련 내용을 인계했고, 군은 윤 병장 주변에 대한 탐문조사와 부대 내 부당행위 여부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부산=윤정희 기자/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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