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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코 벨, 배달 서비스 시작한다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미국 체인점 타코 벨은 배달 서비스 도어 대쉬(DoorDash)와 협력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앞서 타코 벨은 4월께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외신에 따르면, 도어 대쉬는 미국 LA, 오렌지 카운티, 샌프란시스코와 댈러스에 90여개의 도시와 200여개의 지점을 대상으로 배달 서비스를 하게 된다.

외신은 지역에 따라 배달비와 음식 값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것이며, 해당 지역 내의 모든 타코 벨이 배달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사진 출처=123RF]


타코 벨 CEO 브라이언 니콜은 “소비자들의 제일 큰 요구 사항이 배달 서비스”였다며 고객의 요구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늘날에는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발표했다.

타코 벨의 배달 서비스를 받으려면 도어 대쉬 사이트에 들어가 주문을 하면 된다.

타코 벨 측은 배달 서비스를 미국 전국으로 들여올 의향이 있다면서 자신의 지역에 배달 서비스를 원한다면‘#TacoBellDelivery’를 트위터에 입력하라고 발표했다.

/sangyj@heraldcorp.com

[출처] 허핑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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