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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러리작, 김명곤 작가 ‘꿈을 싣고 오는 자동차’전..."그건 생명력이다"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갤러리작(대표 권정화)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김명곤 작가의 ‘꿈을 싣고 오는 자동차’전을 열어 관심을 끌고 있다.

2008년부터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 각종 탈것 오브제에 꽃과 식물의 이미지를 중첩시켜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온 김명곤 작가는 세대를 초월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김명곤 작가의 이러한 작품은 ‘즐거운 상상’에서 시작된다. 자동차 위에 꽃을 올림으로써 잠재된 생명력을 이끌어내고 회색의 도시에 색을 입혀 생명을 불어넣는다.
김명곤 ‘꿈을 싣고 오는 자동차’

또한 평범한 일상을 낯설게 하고 친근하게 만드는 김명곤의 작품은 하루하루가 선물이 되어준다.

푸른 생명이 온세상을 가득 채우는 여름, 김명곤 작가의 전시회는 노스탤지어적 감성을 불러 일으킴과 동시에 팝아트적 감성도 자극, 삶의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다.

전시회는 오는 8월1일까지 휴무없이 열린다.

*화랑 갤러리작: 서울 서초구 양재동 215 하이브랜드 패션관 3층 / (02)2155-2351

△김명곤 작가는?
-홍익대 회화과 및 동대학원 졸업
-개인전 2015 ‘꿈을 싣고 오는 자동차’ 외 13회
-단체전 2015 ‘Art 30ists’ 외 180여 회
-아트페어 LA아트페어 등 다수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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