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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윤우 트리오, 8월 16일 뮤즈라이브홀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박윤우 트리오가 오는 8월 16일 오후 5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박윤우 트리오는 지난 4월 정규 2집 ‘어스, 라이프 앤드 어스(Earth, Life & Us)’를 발매한 바 있다. 박윤우는 한국에서 클래식 기타를 전공한 뒤 재즈를 공부하기 위해 네덜란드 유학을 다녀와 지난 2012년 클래식, 영화음악, 가요, 재즈 스탠더드를 재해석한 ‘더 송스 오브 마이 기타(The Songs of My Guitar)’를 내놓았다. 김성수(베이스)와 이도헌(드럼)은 박윤우와 함께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에서 오랜 유학 생활을 한 동료이자 친구이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하는 플러스히치는 “클래식 기타 악기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음색과 사운드의 매력 그리고 함께 호흡하며 하나의 그림을 그려나가는 재즈 트리오의 미덕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시원한 보사노바와 라틴 음악 그리고 박윤우 트리오가 재해석한 가요와 팝까지 다양한 음악들이 준비돼 있고 재즈 플루티스트 이규재가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예스24, 옥션티켓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3만5000원이다. 문의는 (02) 941-1150.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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