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시장, 이병석 국회의원, 박명재 국회의원, 포항시의회 이칠구 의장, 현대제철(주) 포항공장 이형철 공장장, 포항상공회의소 윤광수 회장 등 이 참석했다.
현대제철(주) 포항공장은 공사부분에 참여하는 30여개업체 중 90%이상을 포항업체로 선정하고 투입되는 4만여명의 건설인력을 지역인력으로 고용할 계획이다.
또 900억원의 비용(총투자비의 40%)이 지역에 투자돼 포항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현대제철㈜ 포항공장의 이번 투자결정은 포항시민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라며 “특수강설비 신예화가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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