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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퓨처스 올스타전…정영일 ‘146km’ 피칭 1이닝 1K 쾌투
[헤럴드경제] 상무 우완 투수 정영일(27)이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호투를 선보였다.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정영일은 4-3으로 앞선 7회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정영일은 김경호(두산)를 중견수 뜬공 처리한 뒤 강승호(경찰청)의 빠른 타구를 투수 직선타 처리하며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조용호(SK)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보냈다. 
사진=OSEN

이날 직구 최고구속은 146km였다. 정영일은 지난해 SK 2차 5라운드로 지명돼 국내 무대에 돌아온 뒤 지난해말 바로 상무에 입단했다. 올 시즌 성적은 40경기 2승2패 14홀드 평균자책점 5.65.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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