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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설희, 26일 홍대 KT&G상상마당 라이브홀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신설희가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KT&G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콘서트를 벌인다.

신설희는 지난 2013년 첫 정규앨범 ‘힐스 오브 더 타임(Hills of the Time)’을 시작으로 싱글 ‘너와 나의 이야기’, ‘나이팅게일(Nightingale)’ 등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신설희가 오는 23일 발매하는 미니앨범 ‘일상의 잔상’을 기념하는 자리이다. 헤이즈 문(Haze Moon)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신설희는 “이번 앨범은 불완전한 청춘의 일상이 남긴 잔상들을 쫓아 우리들의 오늘을 노래하고 있다”며 “새 앨범의 수록곡들을 비롯해 기존 앨범의 수록곡들을 고루 라이브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goo.gl/qJASgH)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2만5000원, 현매 3만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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