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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경영대상 건강·외식브랜드]현지인들에 더 유명한 제주 향토음식전문점
덤장그룹
제주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반드시 방문한다는 명소 중의 명소가 중문관광단지 최고의 향토음식전문점 ‘덤장’이다. 제주의 푸른 바다에서 나는 최고의 재료를 이용한 향토음식을 제공하고 있는 덤장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제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이는 좋은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원칙을 오랜 시간 지켜온 부동석 대표에 대한 믿음 때문이다. 고객 가까이에서 더 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랐던 부 대표는 2002년 제주공항 근처에 ‘덤장’을 오픈한 이후, 2006년 중문관광단지 입구에 ‘중문덤장’ 본점을 이전·확장 오픈하며 제주 최고의 요식업그룹인 덤장그룹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덤장그룹은 크게 중문덤장, 강남덤장, 토끼와거북이, 해녀잠수촌, 쌍알횟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의 건강한 향토음식을 서울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강남덤장과 용담해안도로에 위치해 대중매체와 해외에도 소개된 토끼와거북이, 실내포차의 친근한 분위기를 살린 해산물전문점 해녀잠수촌,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고급 횟집인 쌍알횟집 등 덤장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든 식당에서는 제주의 신선함과 향기를 가득 담은 명품 요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 대표는 “덤장그룹의 모든 지점들을 움직이는 공통된 철학은 ‘고객에게 솔직하게 다가가 감동을 주는 것’이다. 고객을 위하는 마음으로, 항상 초심으로 정성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부동석 대표
부 대표의 이러한 철학은 직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도 이어져 사랑의 열매, 적십자사 희망나눔, 소년소녀가장돕기 쌀나눔봉사 등의 사회환원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으며, 덤장그룹 내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복리후생 및 자녀 장학금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부동석 대표는 한국자유총연맹 운영이사, 제주관광협회 부회장, 제주관광협회 외식업분과 위원장, 제주생활체육이사직 등을 겸하며 지역과 업계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덤장그룹의 목표는 웰빙식, 토속음식을 뛰어넘어 하나의 문화코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이에 덤장그룹에서는 아직 상품화되지 않은 제주향토음식을 개발함과 동시에 제주의 문화와 역사를 담아내기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마케팅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부 대표는 “제주는 아름다운 자연과 고유의 문화를 가진 고장이다. 최근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지만 이들에게 제주의 참된 모습을 알리고,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선 새로운 문화를 발굴하고 재해석하는 일이 필요하다. 이는 관광산업의 더 높은 도약과 함께 제주의 청년들에게도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주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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