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비전힐스골프장 앞 독립건물에 위치한 편무일골프아카데미는 단순한 골프 티칭을 넘어 스쿨이라는 개념으로 회원들과 함께 골프의 기본에서부터 마무리까지 정교한 레슨을 통해 배움의 장을 열어가고 있는 곳이다. 편무일 원장은 USGA 라이센스 자격을 취득하고 투어프로로서 각종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실력파다. 2010년 우승을 마지막으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후학양성과 레슨의 세계로 접어들었다. 현재 편무일골프아카데미는 체계적인 골프 레슨으로 골프 입문자들은 물론 상급자와 주니어 선수들의 자세 교정 등 맞춤형 레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적화된 골프티칭으로 기량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한 결과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특히 편무일 원장에게 레슨 받는 고객들은 약 3개월이면 뛰어난 기량을 이뤄낼 수 있다. 

편무일 원장은 동영상 촬영 정밀스윙분석 시스템과 창의적 훈련법을 통해 개개인의 체형과 특성에 맞춘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이 동영상 촬영 정밀스윙분석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매일 보완할 점을 바로 지적해 순간적으로 바뀔 수 있어 좋지 않은 자세는 버리고 그 자리에서 좋은 자세를 습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직전 자신의 폼을 동영상으로 보기에 더 쉽게 자세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편 원장은 “임팩트 순간 볼을 때리는 힘, 볼에 헤드가 밀착되는 시간 등을 고려해 볼 때 초를 다투는 한순간 신장의 길이에서 달라지는 시간은 엄청난 순발력의 차이를 갖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람의 체형은 모두 다 다르기 때문에 교과서적인 자세와 강습으로는 절대 실력 향상을 꿈꾸기 어렵다”고 전했다.

38년간 오로지 골프만 생각한 편무일 원장은 “골프의 가장 기본은 매너이다. 매너를 중시하는 스포츠이기에 상대방을 배려해야 원활한 경기를 할 수 있고 그로인해 골프의 제대로 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편무일 원장은 KTPGA 강원/경기지부장 및 이사와 수동중학교, 현강여자정보고 명예교사, MFS PGMA 소속프로, 중국캐디아카데미, 태국과 필리핀주니어 골프스쿨 등에서 골프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레슨을 받는 이들이 제대로 된 자세나 골프 매너를 지키는 않으면 레슨을 할 필요가 없다는 편무일 원장. 다양한 골프교육시스템의 개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골프아카데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