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입법 활동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한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당진시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일하는 의회’로서 행정사무감사, 시정 질문, 사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한 새로운 비전과 입법정책의 대안을 제시하며 17만 당진시민 복리증진에 역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재광 충남 당진시의장은 2008년 당진군의회 운영위원장 및 2010년 총무위원장, 당진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 당진시 농업기술대학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면서도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건강가정사, 한국여가 레크레이션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해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14개 읍·면·동의 의원들과 함께 이동 의정실을 운영한 바 있으며 당진시의회 소식지를 제작·배부함으로써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에 힘쓰는 한편 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대법원 제소와 헌재 위헌심판에 따른 충남도와 당진시의 공동 대응, 시민과 사회단체 공조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승소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했다. 또한 산학융합지구 조성과 신평-내항간 연결도로 건설 조기 가시화, 항만인프라 확충, 친환경·신산업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경제도시 구현과 당진항 육성으로 인한 국외 투자유치 활동 등 풍요로운 당진 경제를 만드는데 불철주야 힘썼다.

이재광 의장은 군부대와 축협사료공장을 이전하고, 수청 1,2지구 등 도시개발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사람중심의 도시 조성을 모색했으며 교황 방문 기념 인프라 구축 및 면천읍성 복원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과 기지시 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 등 문화관광도시 조성에도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