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www.measeoul.com)은 여름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슬라이드 더 시티 패키지(Slide the city Package)’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여름 패키지는 오직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투숙이 가능한데, 이 기간에 맞춰 여의나루에서 진행되는 ‘슬라이드 더 시티(Slide the city)’’ 워터 축제를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티켓 2매가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신나는 물놀이 이후에 오는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커플이 이용하기 좋은 스튜디오 타입의 객실 또는 가족 단위 고객에게 추천되는 1베드룸 스위트 객실 중 선택이 가능하며, 여의도 공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레스토랑 파크 카페의 2인 조식 뷔페가 제공된다. 또한 객실 내 인터넷은 물론 호텔의 사우나, 수영장, 피트니스까지 한꺼번에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슬라이드 더 시티 패키지의 가격은 스튜디오 타입이 25만원, 1베드룸 스위트 타입은 28만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문의 및 예약은 02-2090-8025로 하면 된다.
한편 ‘슬라이드 더 시티’ 축제는 미국 라스베가스, 영국 런던, 호수 시드니 등 해외 200여개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인기 행사로, 도심 한가운데 워터슬라이드 설치해 남녀 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DJ 공연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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