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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스민: 전설의 고수를 찾아서' 3인 3색 무림 고수가 되기 위한 적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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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 H스포츠=김주현기자 ] 평범했던 세 명의 친구들이 전국 대회 우승을 목표로 최고의 실랏 파이터가 되기 위해 전설의 무림고수를 찾아 나서는 <야스민: 전설의 고수를 찾아서>가 개성 넘치는 3인방의 캐릭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주인공 '야스민'은 평소에는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소녀감성을 자극하지만 실랏 대회에 참가하면서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대결을 펼칠 때에는 180도 달라지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회에 참가할수록 승부욕이 강해진 '야스민'은 어둠의 사범을 찾아가 전설의 주먹을 배우고 상대를 다치게 하는 대결을 펼치게 되면서 웬만한 남성들보다 더욱 강력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으로 '야스민'이 대학에 들어와 가장 먼저 친구가 된 '나디아'는 먹는 것을 좋아하며 씩씩한 야스민과 반대로 겁이 많은 캐릭터. 하지만 살을 빼기 위해 실랏 클럽에 가입하면서 비록 실력은 부족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훈련에 임하면서 지구력 있는 모습을 보이고, 실랏 클럽을 통해 돈독해진 우정을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리가 넘치는 인물이다.

마지막으로 실랏 클럽의 청일점인 '자말'은 누구보다 실랏에 열정을 보이는 인물로, 무심한 듯 보이지만 친구들을 챙길 줄 알고 3인방 사이 갈등이 생기면 중재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렇듯 각기 다른 매력으로 뭉친 3인방의 조화가 흥미로운 가운데, 무림의 고수들을 찾아가 어떤 액션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더운 여름 3인 3색의 시원한 액션을 선사할 영화 <야스민: 전설의 고수를 찾아서>는 7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영화 스틸컷

kjkj803@h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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