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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비싼 스위트룸’ 경품으로…임피리얼팰리스서울 경품 이벤트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임피리얼팰리스서울이 호텔에서 가장 비싼 방인 ‘로열 스위트룸’ 1박 사용권(2명)을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이벤트에는 24만원대 서머패키지 상품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3명)까지 총 1천50만원 상당의 경품이 포함됐다. 페이스북 사용자와 블로그 후기 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임피리얼팰리스서울이 경품으로 내 놓은 로열 스위트룸은 프랑스 베르사유 궁에 있는 왕의 침실을 모티브로 만든 것으로, 주로 국빈들이 머무는 곳이다. 160년된 앤티크 피아노부터 19~20세기 유럽에서 만든 도자기, 콘솔, 촛대, 램프, 시계 등 각종 고미술품과 고서적이 소장돼 있어 박물관을 연상케 한다. 

윤덕식 마케팅 본부장은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최고가 스위트룸을 경품으로 걸어 메르스로 침체된 분위기를 상쇄시키고 호텔 휴가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임피리얼팰리스서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ImperialPalaceSeoul)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더불어 서머 패키지를 15% 할인 받을 수 있는 티켓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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