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제품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한 유순혜 씨의 ‘아트램프 세트’, 추우수상을 수상한 박인자 씨의 ‘정조 반차도 문양 책갈피’, 우수상을 수상한 김희정 씨의 ‘화성 반지 목걸이’와 변효수 씨의 ‘행차도 디자인 나전류’등 총 20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공모전 입상작 전시는 오는 17일까지 수원시청에서 로비에서 열리고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는 수원역사 2층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앞서 수원시는 관광도시 수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수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 3월, 2015 수원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열고 지난달 말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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