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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소, 1000원짜리 휴대전화 판매…“카톡은 되나?”
[헤럴드경제]다이소가 1000원짜리 스마트폰을 판매한다.

균일가 생활용품업체인 다이소아성산업은 10일 전국 1300개 매장에 설치한 휴대전화 자판기에서 기계값 1000원인 스마트폰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1000원폰’은 국내외 중저가 보급형 휴대전화 총 5종이며, 기계값 1000원에 통신요금 3~4만원을 붙여 2년 약정으로 판매한다. 해당 전화기 구매자는 선택한 요금제에 따라 매달 3만840원~4만4040원 가량의 요금만 지불하면 이동통신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판매 기종은 삼성 갤력시 줌2, LG G3비트, LG Vu3 등이며, 화웨이 X3와 소니 C3등 외국산 휴대전화도 있다.

다이소는 지난 8월부터 매장에 휴대전화 자판기를 설치해 판매해왔다. 통신사 및 휴대전화 공급업체 폰플러스컴퍼니와 제휴한 직거래 방식을 통해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다이소 관계자는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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