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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티구안 등 갤러리 경품 5000만원 쏜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KLPGA투어 단일 스폰서로는 가장 오랜 전통의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이 10월 PGA 프레지던츠컵 흥행을 위해 올해는 7월로 개최시기를 당겼다. 오는 23일부터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ㆍ6763야드)에서 개최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는 단일스폰서로 가장 오랫동안 대회를 치러온 후원사다. 골프를 사랑하고 아끼는 골프팬의 마음으로 국가적 이벤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일정을 바꿨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측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를 위해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여름철 대회를 좀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골프대회 최초로 안개 분무 장치인 ‘워터미스트’를 설치해 갤러리가 무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편의를 강화했다.이 뿐 아니라 갤러리들을 위해 시원한 생수가 코스 곳곳에서도 무료로 제공되며,팔토시,부채 등 더위를 쫓을 수 있는 시원한 아이템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또한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맥주 시음부스를 운영해 대회 관람을 마친 갤러리들이 신선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이 밖에도 주요선수 응원 타투 이벤트 및 응원 머플러 지급 등으로 건전한 응원 문화와 갤러리 매너를 알리는 캠페인성 응원 이벤트를 벌인다.

하이트진로는 푸짐한 갤러리 경품도 내걸었다.

3라운드1등에게는 600만원 상당의 고급캠핑 브랜드 스노우피크의 패밀리 세트를 증정한다. 텐트, 화덕, 의자, 테이블, 매트, 침낭, 코트, 버너, 그릴, 코펠 등이 모두 포함됐다.

최종 4라운드 1등에게는 폭스바겐의 티구안을(4000만원 상당)가 갤러리 경품으로 지급된다. 티구안은 연비와 내구성,소비자 선호도 등에서 지속적으로 호평을 받으며 소형SUV열풍을 몰고 온 모델이다.

이 외에도 레이쿡 퍼터,핑(PING)드라이버와 하이브리드,캐디백,세인트나인 골프공 등이 1등 이외의 갤러리 경품으로 준비되어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여름철 대회장에 찾아주시는 갤러리 여러분이 보다 시원하게 경기를 관람하실 수 있게 더 푸짐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준비했다. 하트진로 챔피언십에 오셔서 선수들의 훌륭한 플레이와 푸짐한 경품으로 메이저 대회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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