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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면세점 발표…세계 1위 면세점은 어디?

[헤럴드경제]대기업 오너들의 자존심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사업자 선정이 오늘(10일) 발표된다.

서울과 제주지역의 신규 면세점 4곳이 선정된다.

지난 9일 관세청 산하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중원산업, 신홍선건설, 그랜드동대문DF 등 14개 중소·중견기업후보들과 신세계DF, 현대DF, 롯데면세점, HDC신라면세점 등 7개 대기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벌였다.

이번 면세점 입찰에는 대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뛰어들었다.

'유커'(중국관광객) 바람을 타고 면세점이 유통업계의 새로운 돌파구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한편 2011년 권위있는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Business Traveler는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를 세계 1위 면세점으로 선정한 바 있다. Airstar Avenue에는 세계 최초로 'Louis Vuitton'이 입점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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